잡생각
사원여행
글쎄
2018. 6. 27. 14:59
이 정신없는 와중에 사원 여행
요즘도 이런 사진을 찍는다.
단체여행은 항상 끌리지 않지만
막상 가면 세상 즐거운 인간.
어젯밤 가라오케에서 응원하느라 목이 다 쉬었다...ㅋㅋ
어젯밤 11시에 회사에서 전화와서
같은 방 사람들에게 엄청 뒷담화를 깠다.
나는 이제 부서가 바껴서 일에서 손을 뗀 상태인데
나한테 자꾸 물어봄
그리고 내가 여기서 해결을 할 수가 있겠냐
오늘 낮에 출근한 사람들은 뭘했다냐.
내일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한테 말하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화가 안 가라앉음.
아 놔
화가 많다.